"한솥밥"
한솥밥은 같은 솥에서 푼밥을 뜻합니다.
어르신 모두 젊은 날에 각기 다른 인생을 사셨지만 노년에 노인건강센터에 입소하셔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갓 해 놓은 따뜻한 밥을 함께 드심으로써 정을 나누고 가족과 즐겁게 식사했던 옛 기억을 떠올렸으면 하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이 직접 만드신 찌개와 반찬등을 식판이 아닌 그릇에 담으시고 같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점심을 드셨는데요.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김만큼이나 노인건강센터에서 따뜻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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