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과 19일 두 차례 진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강경완원장님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저희 어르신들이 한방치료를 받았습니다.
평소 저희 어르신들은 한방치료에 대한 욕구가 높으셨으나 진료시간내 내진환자를 두고 저희 어르신들을 위해 이 곳까지 왕진을 오실 한의사 선생님도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선생님은 더욱 모시기 어려워 최근 2~3년동안 한방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희 어르신들에게 이런 귀한 인연을 선뜻 맺어주신 강경완원장님은 진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며 현재 월 2회 휴일을 이용하여 저희 어르신들의 불편한 곳을 꼼꼼히 체크하시고 한방치료를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매일 퇴근도 늦으시고 토요일도 없이 바쁘게 생활하신다는 강경완원장님! 저희 어르신들을 위해 황금같은 휴일을 반납하시고 배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 한방치료시 이동을 지원해주시는 ‘한우리’와 ‘좋은생각’ 봉사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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