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수요일, 한해동안 풍성한 모든것 주심을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은혜 가득했던 시간과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되는 축복의 시간까지.... 그 무엇보다 더 풍성한 은혜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세례식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우리 어르신들과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게 굳건히 끌어주신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2011년 역시나 풍성하고 은혜로운 나날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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