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아무리 많아도 환자를 모시고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희생하는 사람은 결국은 특정한 한사람이기 마련입니다.당연히 힘들고 억울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경우 가족들이 모여 가족회의를 하고 다른 형제들이 기여할수 있도록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만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긴 투병기긴 이므로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시설은 무료요양시설이라 안되시구요. 8월초에 개원하는 저희 법인내에 실비요양원이 있는데 전화나 방문을 한번하여 주십시요.아마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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