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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일동주민 Email   조회:1682
제목 어머니 입원문제 작성일 2003-08-13 13:37
범일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름을 밝히기 좀 그렇습니다.

우연히 노인건강센터 홈페이지를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치매 노인을 보호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 어머니께서 2년 전부터 치매로 고생을 하고 계신데

마땅히 모실 곳이 없습니다.

병원을 갈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리 여유도 없는 형편인지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종종 정신을 놓치면서 자식들조차 못 알아 보십니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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