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저희 부산광역시노인건강센터는 부산시 유일의 시립요양원으로 1998년 개원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돌봄을 시작으로 하여
2008년 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부산시 제1호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되었고
현재까지 치매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40분을 80여명의 직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변화하는 제도와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추어 시설을 운영하고 최적의 서비스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와 환경 개선을 통하여 전 직원이 항상 고민하는 자세로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내적으로는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보호자님과의 소통으로 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족 같은 부산광역시노인건강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외적으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설로 거듭나겠습니다.

저희 기관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장 김혜정 올림